그렇게 기다리시는 분들은 없으셨겠지만...혹여나 1밀리그램이라도 제 블로그가 왜 포스팅 안되나..라고 기다리셨던 분이 계신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원체 부지런한 성격도 아니고 또 제가 어설픈 포스팅 한번에 시간이 엄청 걸리는 타입이라, 바쁜일이 생기면 여기에 전혀 신경을 쏟을 수가 없답니다. 그냥 포스팅이 안되면..' 아 이사람 바쁘구나. 다행이네'라고 생각해주세요.
이 문답은 '나의 르미'님 홈쥐에서 받아왔습니다.(갑자리 링크도 안되는구나. 점점 컴맹이 되어갑니다;;) 이 문답 주신지가 꽤 오래 되셨는데..너무 늦게 받은거 같아서 삼가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_ _) 머 그닥 인간성이랄건 없지만 그냥 이야기해 보도록 하지요.
<1> 바톤을 돌려준 분의 인상을 부탁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심심해서 썼던 둘리에 관한 포스팅이 이오공감에 올랐었는데요... 그때 제 블로그에 처음 들리신 분입니다. 그 이후 대부분의 분들은 다시 자기의 자리로 되돌아가셨는데 이분께서는 왜인지도 제 블로그를 종종 방문해 주시더군요.저야 그냥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업데도 자주 안되는 블로그 들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상은 음.. 사실 블로그하는것만으로 봐서 사람을 어떻게 다 판단할수 있겠느냐만은...그래도 받은 인상으로만 따지면 아주 이지적이고 차분한 느낌을 가지신 분 같아요. 포스팅 하시는거 보시면 생각 정리도 잘 하시고 차분하게 글을 쓰신다는게 느껴집니다. 잠은 좀 많으실려나요-_-; 제가 워낙 눈썰미가 없고 사람 알아보는게 무딘편이어서.. 제대로 대답을 못하는점 양해바랍니다.
<2> 주위로부터 본 자신의 인상은 어떠한가요?(5개)무슨 5개씩이나;;;; 제 주위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지금은 만나지 않는 사람이 말한 인상도 곁들여야 간신히 5명 맞추겠군요.
1. 학교 여자 동기.
--> 아주 고집이 세고 자아가 강하다네요. 나보다 나이어린 여자가 '오빠오빠' 하고 내 말 잘 따라주면 아주 잘 살것이다..라는 중매쟁이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2. 엄마
-->지저분하다. 덜렁댄다. 턱쪼가리에 구멍났나;; 밥이나 흘리고;; 등이 있습니다.
3, 초등학교 동창중에 거의 유일하게 연락하는 친구
--> 주변에 쓰잘데기 없는 여자들이 득시글대는 놈. 한마디로 실속없는 놈.
(여기서 쓰잘데기 없는 여자들이란 따로 애인을 두고 나한테 애인의 생일선물과 데이트 코스 등을 묻는 여자친구들을 지칭합니다. 따로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써놓고도 불안하네;;;)
4. 나를 쪼금 알게 된 여자들 대부분.
--> 의외로 소심하네 (착한거얏;;)
5. 누나
--> 변태 -_-;;;
<3>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을 5개 말해주세요.1. 화제가 풍부한 사람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과거 이야기만 하고 자기가 모르는 이야기 듣지도 않는 사람들 싫어요;;)
2. 투덜대지 않는 사람
(어느정도야 투덜댈수 있지요. 그래도 머 조금만 일있으면 투덜대고 궁시렁대고 뒷담화 까고 하는 사람들 싫어요;;)
3.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길거리에 쓰레기 안 버리고 함부로 침 뱉지 않는것도 남에 한 배려라고 생각해요. 어제 간만에 목욕탕에 갔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욕탕안에서 때수건으로 몸을 문지르드라구요. 속이 미식거려서 나와버렸어요;;; 아 싫다;;;)
4.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
(새로운거에 도전할 때 겁 안내는 사람이 좋아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머 새로 해볼려는데 겁난다고 빼면 사실 약간 기분이 상해요;)
5. 잘 웃는 사람
(제가 잘 안 웃는다는 다는 소리를 참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잘 웃는 사람이 좋습니다)
<4> 반대로 싫어하는 인간성 타입 5가지는?헐...거의 3번 문답에 제가 다 적어놓았는데요. 저거 반대로 하면 되겠군요.
1. 화제가 안 풍부한 사람-_-
(제 대학교 동창들 중에 만나면 아직도 우리 1학년때 MT 갔던 이야기 꺼내는 친구 있어요. 지겹습니다.)
2. 투덜대는 사람.
(저기요..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한테 좀 투덜되세요. 그쪽보다 더 힘든 사람한테 힘든 내색하지 말구요)
3.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
(사실 제 주위에는 이런 사람이 잘 없어요.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 사람들과는 인간관계를 청산해 버렸더니 제 주위에는 나름 절 잘 배려해준답니다)
4. 도전을 싫어하는 사람
(사실 제 친구중에 도전을 싫어하는 녀석이 있어요. 그래도 그 녀석을 싫어하진 않아요. 이런거 저런거 기준 다 맞추다가 세상 어떻게 삽니까. 어느정도 융통성도 있어야지요. 이런 친구로 인해 제가 참을성도 배우게 되는 것이겠지요)
5. 잘 안 웃는 사람
(사실 잘 안 웃어도 상관은 없는데..제발 울지는 말길;;)
<5> 자신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상상은?의지가 좀 강해졌으면 좋겠군요. 머 혼자서 번지점프도 하고 배낭여행도 다니고...의지가 부족한건 아닌데.
음..의지라고 보다는 집중력이라고 해야 할께요.
집중력이 좀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참 산만하답니다.
그리고 창의력이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억력은 좋고 단순노동은 곧잘하는데 창의력이 너무 없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잘 없어요. 그래서 톡톡 튀는 사람들 보면 좀 부럽습니다.
<6> 자신을 신경쓰고 챙겨주는 사람에게 외쳐주세요저한테 신경쓰시고 챙겨주시는 사람들한테 제가 그 반의 반도 고맙다는 맘을 못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언제나 마음속으로 고맙다고 생각하시고 있다는걸 꼭 알아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그래도 저런 분들이 있어 행복해요.
<7> 15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인상첨부와 함께)
그냥 열심히 공부하면 안될까요???
15명이라니.....15명이라니;;;;;
BOMB!!!!!!!!!!!!!!!!!!!!!!!!!!!!!!!!!!!!!!!
좌절입니다-_-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