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들(2)

by 앨범이 | 2009/05/11 21:15 | 앨범이의 영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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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iff at 2009/05/12 08:11
1. 이리도 추천하시니 원작 소설이 보고 싶어지네요. 사실 전 영화도 꽤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근데 영화 프로에서 이 영화 보여줄 때마다 맨날 똥통에 빠지는;; 장면만 디립다 보여줘서 좀 괴롭네요;

2. 독립영화는 정말 보기 힘들죠^^; 그래도 워낭소리는 겨우 봤네요. 기업 자체는 맘에 들지 않지만 그나마 CGV만큼 마이너한 작품 자주 개봉하는 데도 별로 없어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ㅠ

3. 제 눈에 안경이랬다고 자기가 맘에 들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자기 기호와 대세가 많이 삐끗하는 경우가 잦아지면 자기 취향에 좀 회의를 가질 때도 생기지만요;; 저도 디워보고 벼라별 욕을 다했죠-_- 그날 심슨만 상영하고 있었어도(웃긴게 영화를 아예 내린 것도 아니고 이날 딱 하루만 상영 안하고 있더군요;;) 디워 안 봤는데;
박쥐는 친구가 보러 가자고 하는데, 그 이유가 하필 [요즘 박쥐 얘기가 많아서 왠지 안 보면 안 될 것 같아]라 좀...무슨 강박증도 아니고;;

4. 전 이 영화 저~언혀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꽤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사실 보기 싫었는데 친구가 거의 반 협박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이 영화를;;) 적어도 예전 한국영화의 단점들은 어느 정도 해결된 것 같아요. 전 여자라 그런지 강지환의 몸개그를 보면서 꽤 많이 웃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지환은 안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이거 보고 이미지가 좀 좋아졌어요^^; 근데 김하늘은 그새 보톡스 맞았는지 뽈따구 터질 것 같더라고요;;;;
Commented by 빨간모자♂ at 2009/05/13 13:20
박쥐 잼났다는(2)
박찬욱꺼중엔 금자씨가 젤 재미없었어..
Commented by 앨범이 at 2009/05/18 21:02
Riff// 1.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나빴다는 소리는 아니에요^^; 저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머 완전 기억에 남을 그런 작품은 아니었다는 정도?? 게다가 원작이 참 내용이 술술 쉽게 잘 읽히더라구요. (아 원작에서는 똥통 빠지는 장면 안 나옵니다;)
2. 전 이상하게 CGV가 가장 좋더군요.(영화시작전 광고는 더럽게 많이 하면서;;)
3. 요즘 점점 모 아니면 도 인거 같아요. 왜 중도는 점점 사라지는 걸까요? 자기 취향에 안 맞으면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서 무서워요;;
4. 아아;; 전 왜 이렇게 이 영화가 싫을까요;;

빨간모자// 박찬욱 감독 중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작품은 '쓰리 몬스터'에서의 CUT
봐도봐도 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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