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0대와 40대 어른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내용은 현 대통령 험담.
결론은 '역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어야 해'
왜 저기서 저런 결론이 도출되는지 모르겠다.
2.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장에 명계남씨가 꾸준히 자리했던 일이 이슈에 올랐다.
이번에는 40부터 50대까지 10여명 모인자리. 그중의 대장격이었던 분이 갑자기 내뱉으셨다.
'명계남 저 시키는 지금 노무현이때 바다 이야기로 해 처먹은게 얼만데..블라블라'
그 부분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집에와서 기사를 찾아보고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 물어보기도 했었다.
결론은 명계남씨와 바다 이야기와는 전혀 관련없음
그런데 거기에 계시는 분들은 다 명계남씨가 바다이야기로 한 100억이상 벌어들인걸로 확신하고 말을 하고 계셨다.
그래서 좀 더 기사를 찾아보니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명계남씨가 바다이야기와 관련이 있다'라는 말이 신문보도에 나간적이 있었다.
명계남씨는 무죄를 주장했고 결국 관련없음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누구도 그걸 기억할려고 하지 않는거 같다.
3. 우리 집앞에 조금만 걸어가면 자그마한 공원이 있다. 한 5시~6시 선선할 무렵이 되면 이 공원에 사람이 쏟아져 나온다.
5시무렵에 집에 가려고 이 공원을 가로질러 가고 있었다. 그때 공원에 벤치에 할머니 세분이 나란히 앉아 계셨다.
이쁜 아가씨라면 흘끔흘끔;; 쳐다볼수도 있었겠지만 할머님들이라 그냥 무심히 지나치려는데 갑자기 할머니 한분이
크게 고함을 치셨다.
'지금도 김대중이네 집앞에 문만 열면 돈다발이 키만큼 쌓여 있다더라'
라는 말씀이셨다.
도대체 저런 소리는 어디서 들으시는 걸까???
요즘 세상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것 같다.